•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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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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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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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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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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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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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영화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현빈·이동욱·박정민의 완벽한 호흡 기대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과 이를 추적하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과 의심을 그린 역사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에는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불굴의 의지가 담겨 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특히, 현빈, 이동욱, 박정민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배우 조합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아우라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민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하얼빈'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웅장한 분위기와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통해 당시의 긴박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치열한 추격전, 그리고 인간애가 어우러진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하얼빈'은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억할 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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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실시간 영화 기사

  • 조진웅, 김희애의 '이름값' 스릴러...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영화 '데드맨'으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치른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두 베테랑 배우는 무엇보다 탄탄한 각본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 과연 배우들을 사로잡은 것처럼 설 연휴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 '데드맨'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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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넷플릭스 기대작 ‘살인자o난감’ 포스터&예고 공개
    ‘살인자o난감’이 공개 전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살인자o난감’의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를 29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같은 살인사건 현장 속 너무도 다른 이탕(최우식)과 장난감(손석구)의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탕이 저지른 살인 현장을 살피는 장난감 형사의 비범한 아우라도 흥미롭다. 예리한 ‘촉’을 발동시키는 장난감의 눈빛이 날카롭고,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풍선껌은 왠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한 끗 차이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사람이 죽었다, 사람을 죽였다’라는 카피는 어쩌다 살인자가 된 이탕과 그를 쫓는 장난감 형사의 기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네가 느낌이 가는대로 하면 돼”라는 누군가의 독려와 함께 이탕은 거침없이 살인을 이어간다. “그냥 살인마 아니냐. 너는 달라?”라면서 이탕의 악인 감별 살인 행위에 확신을 묻는 송촌(이희준)의 기괴한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불길에 타들어가는 ‘죄와 벌’ 책은 딜레마에 빠지는 이탕의 위험한 행보를 연상케 하며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이탕과 송촌을 맹렬히 쫓는 형사 장난감, 그리고 거울에 비친 섬뜩한 자신을 마주한 이탕의 뒤로 ‘신이 내린 영웅인가, 심판 받을 악인인가’라는 카피는 심박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그리고 “답이 없다고 해도 이게 내 선택이다”라는 이탕의 결심은 이들이 펼칠 추격전을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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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티아라 지연,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3월 개봉 확정 & 런칭 포스터 전격 공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화녀>는, 배우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연은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박지연이 <화녀>에서 연기한 ‘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이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일으키고, 배우 김누리가 ‘수연’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인 ‘가영’ 역으로 당차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화녀>는 영화 <마녀><여곡성>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디바>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담긴 ‘수연’의 모습은, 헝클어진 머리, 퀭한 눈, 노려보는 시선까지,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 그녀가 빠지게 될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예상케 한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수연’의 모습과 “그러게 나한테 왜 그랬어”라는 카피가 한 데 어우러지며, 과연 재기를 앞둔 수연을 살인 사건 속에 밀어넣은 이는 누구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4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는 3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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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2/7(수) 디즈니+ 공개 확정! 디즈니+에서 다시 만나는 팀 '마블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2019년 개봉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는 줄곧 혼자 온 우주를 떠돌던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함께 팀을 이뤄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이뤄진 팀 ‘마블스’는 세 히어로의 호흡이 돋보이는 팀업 스위칭 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경이 지구를 넘어서 다양한 행성으로 확장되며 선보인 우주적 스케일과 개성 있는 음악, 그리고 ‘구스’와 ‘플러키튼’을 비롯한 매력적인 씬스틸러들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는 손에서 붉은 빛을 내뿜는 ‘캐럴 댄버스’를 중심으로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높은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셋의 모습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영상은 돌아온 ‘캐럴 댄버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새로운 팀을 만드는 장면으로 이들이 펼칠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캐럴 댄버스’가 알라드나 행성에 방문하고 ‘카말라 칸’의 가족과 마주하는 장면은 팀 ‘마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나는 팀 ‘마블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구스’와 ‘플러키튼’의 모습은 이들이 범우주적인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케 한다. 팀 ‘마블스’의 케미가 돋보이는 팀업 스위칭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재미를 선사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2월 7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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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폭발적 반응 이어진 시사회&꼬리악수 팬미팅! 신나는 뮤직버스터로 설 연휴 화제작 입증!
    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 글로벌 뮤직버스터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지난 1월 27일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 그리고 믿고 듣는 성우 7인이 함께한 특별한 시사회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를 개최하며 설 연휴 최대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돌비 시네마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몰입형 음향 시스템으로, 영화 속 콘서트장을 방문한 듯한 풍부한 시네마 경험을 제공했다.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무대인사에는 먼저 ‘아기상어 올리’ 역 장예나부터 ‘윌리엄’ 역의 전태열, ‘스타리아나’ 역의 쓰복만 김보민, ‘아빠상어’ 역의 정재헌, ‘할머니상어’ 역의 김은아, ‘레이나’ 역의 윤은서, ‘MC 우럭’ 역의 이상호까지 등장해 관객들에게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개봉을 기념해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이 무대에 특별 출연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으며, 영화 속 내용으로 퀴즈를 진행해 맞춘 관객들에게는 아기상어 굿즈를 증정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 및 꼬리악수를 하는 시간을 통해 빛나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극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꼬리악수는 영화 속 올리와 윌리엄의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한 악수 방법으로, 아기상어 & 튼튼쌤과 꼬리악수를 성공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특별 스티커와 아기상어 ‘올리’의 꼬리악수 인증서를 전달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했다. 개봉 전 시사회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준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2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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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킬러들의 쇼핑몰' 친구인가, 직원인가, 싸부인가 진만 – 지안 – 파신의 기묘한 관계성!
    첫 에피소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의 향연과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 곳곳에는 구독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들이 깨알같이 포진해 있다. 무엇보다 ‘진만’(이동욱)의 오래된 친구이자 ‘지안’(김혜준)의 무에타이 스승인 ‘파신’(김민)의 맹활약, 그리고 세 사람의 독특한 관계성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속에 유쾌하고 훈훈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진만’과 ‘파신’은 쇼핑몰 사장과 직원 사이임과 동시에 유일하게 믿는 친구로 의외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태국 출신으로 독특한 말투를 지닌 ‘파신’은 행동 마저도 범상치 않은 인물로 어떻게 진만, 지안과 함께 지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권 감독은 ‘파신’에 대해 “작품 속에서 유일하게 진만이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한 뒤 “‘파신’을 ‘진만’의 찐친 관계로 만들고 싶었다. 친구로서 마음도 터놓고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관계로 설정하려 했다” 라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오던 ‘진만’에게 유일한 조력자이자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파신’의 숨겨진 과거 서사가 서서히 밝혀질 것임을 예고했다. ‘지안’에게도 ‘파신’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지난 24일(수) 공개된 3-4화에서는 삼촌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파신’에게 무에타이를 배우는 ‘지안’의 스파르타 훈련기가 그려져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특히 “굼벵이, 느려” 라며 ‘지안’을 자극하면서도 무에타이 기술을 하나하나 지도해주고, 점차 성장해가는 ‘지안’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그의 모습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드러내 따뜻함을 안겨주었다. “어둡고 다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파신’이 밝은 쪽으로 이끌어 주길 바랐다”라는 이권 감독의 말처럼 ‘파신’은 독보적인 개성을 바탕으로 ‘진만’, ‘지안’과의 이색 케미를 완성하며 구독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파신’이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세 사람 사이에 감춰진 또 다른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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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선' 발표 추진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이 5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등을 골자로 한 5대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자료원은 26일 50주년 기념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영상자료원은 우선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위해 보유 중인 한국고전 영화 필름 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1962년 이전 극영화 8편을 엄선했다. '오발탄'(1961) '하녀'(1960) '성춘향'(1961) '수업료'(1940) '돈'(1958) '지옥화'(1958) '마부'(1961) '낙동강'(1952) 등 관할시인 파주시청에 국가등록문화재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시·도문화재위원회에서 가치 여부를 검토해 문화재청에 신청하면 관계 전문가 현지 조사 후 문화재위원회 등록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영상자료원은 "등록문화재 제488호 '청춘의 십자로'(1934) 등 8편을 기 지정해 등록문화재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8편의 추가 등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서 한국영화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 원형을 온전히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영상자료원은 1934~2022년 제작되고 개봉한 한국영화 중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학계·저널부터 창작·산업계까지 선정위원 240명이 뽑은 전체 100선을 발표한다. 영상자료원은 영화계 인력으로부터,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 있고 장르적·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 10편을 무순위로 추천받고 이에 대한 코멘트를 조사하고 취합했다. 100편 중 상위 10편은 득표수대로, 나머지 90편은 제작 연도순으로 목록화했다.영상자료원은 2006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한국영화 100선은 역대 가장 많은 선정위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했다. 또 올해와 2014년 100선을 비교했을 때 목록에 오른 작품이 이전 조사와 달라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고전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확보하고 창작자와 산업계의 관점까지 반영하기 위해 연구자·비평가·프로그래머 등을 포함한 영화를 보는 사람 171명이 뽑은 100선, 그리고 감독·촬영감독·프로듀서·배급 및 극장 종사자 등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뽑은 100선도 개별로 발표한다.한국영화 100선은 올해 하반기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추후 영상자료원의 KMDb 리스트 페이지에서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응답자의 한국영화 10선과 코멘트와 리뷰를 국·영문 서적으로 발간해 대중에게 배포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영상자료원 기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950년대 한국영화 복원작 7편을 해외 영화제 및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될 수 있게 '50/50 패키지'를 준비했다. 저작권 시효가 만료된 작품을 선정해 비용 부담 없이 한국고전영화 명작을 체험하도록 한다. 영어 자막이 입혀진 디지털 상영본을 무료로 제공해 현지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각 영화의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담긴 인트로 영상을 특별히 제작했다.6·25전쟁 중 제작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전체 분량이 남아 있는 '낙동강'(1952)을 포함해 반공 휴머니즘 대표작 '피아골'(1955), 우리나라 첫 여성 감독인 박남옥 연출작 '미망인'(1955), 한국영화 사상 최초 해외 영화제 수상작 '시집가는 날'(1956), 한국 서구화 현상을 여성의 관점에서 표현한 '자유부인'(1956),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 배우의 초기 성공작 '지옥화'(1958), 그리고 당대 농촌의 실상을 포착한 '돈'(1958) 등이 해외 특별전에 포함됐다.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도약의 밑거름이 된 시네마테크 운동의 역사를 되짚는 컬렉션을 올해 4분기 중에 공개한다. 영상자료원은 동시대 한국영화 성장 동력 중 하나로서 각 지역 시네마테크 단체들의 활동에 주목하고, 2022년부터 체계적인 수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중간 결산의 하나로 각종 시네마테크 활동 자료 일부를 정리, 컬렉션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자료원은 "올해 공개할 시네마테크 운동 컬렉션은 1990년대 초부터 다양한 영화에 대한 갈망으로 영화 팬들이 빚어낸 전국의 각종 시네마테크 활동을 살펴보는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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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시민덕희', 이틀 연속 1위→누적 14만 흥행 신호탄?
    실화를 모티프로 한 영화 '시민덕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5만 116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1358명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또한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나섰다. “이 영화로 많은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영화 재밌게 봤고, 영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진심 어린 추천사를 전한 실화의 주인공은 '시민덕희' 배우들의 무대인사에도 등장해 축하를 전하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2부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같은 날 1만 5953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118만 30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위시'와 '서울의 봄'은 한 계단씩 상승한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의 봄은 지난 25일 '도둑들'을 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6에 등극한 후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해 사그라들지 않는 흥행 불씨를 입증하고 있다.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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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NCT재현 스크린 데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메인 스틸 공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무사히 후반작업을 마치고 국내개봉 전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다.특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캐스팅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현은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여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해,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또 '정윤' 역은 '인간수업',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서울대작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주현이 맡아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미래를 보는 남자 '준우' 재현이 그가 죽음 예고를 하는 '정윤' 박주현의 팔을 붙잡고 있는 장면으로 공포에 휩싸인듯한 박주현과 그의 팔을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재현의 모습은 완벽한 스릴러 케미를 만들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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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티모시 샬라메 '듄: 파트2', 미국보다 빠른 2월 28일 개봉
    2024년 최고 화제작 '듄: 파트2'가 2월 2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주역들을 한 데 모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레이디 제시카' 역의 레베카 퍼거슨, '거니' 역의 조슈 브롤린, '라반'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틸가'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듄'에서 활약한 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등장했다. 전편보다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 서사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듄'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새로운 캐스팅 또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휩쓴 차세대 대세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이자 잔혹한 검사 '페이드 로타' 역으로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MCU '블랙 위도우'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국내 영화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플로렌스 퓨 역시 황제의 딸인 '이룰란 공주' 역으로 '듄: 파트2'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프렌치 디스패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 아트하우스 영화까지 섭렵한 레아 세이두가 '레이디 마고트' 역을 맡았다.'듄:파트2'는 2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2D, IMA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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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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