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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트랙리스트 공개… 첫 타이틀곡 ‘사랑’ 테마로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 요소가 결합된 팝 장르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에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알리 탐포시(Ali Tamposi)와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등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허윤진과 방시혁 의장의 협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허윤진은 HOT뿐만 아니라 Ash와 So Cynical의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김채원과 홍은채 역시 So Cynical 작업에 힘을 보탰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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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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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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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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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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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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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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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트랙리스트 공개… 첫 타이틀곡 ‘사랑’ 테마로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 요소가 결합된 팝 장르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에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알리 탐포시(Ali Tamposi)와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등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허윤진과 방시혁 의장의 협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허윤진은 HOT뿐만 아니라 Ash와 So Cynical의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김채원과 홍은채 역시 So Cynical 작업에 힘을 보탰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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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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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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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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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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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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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영화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현빈·이동욱·박정민의 완벽한 호흡 기대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과 이를 추적하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과 의심을 그린 역사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에는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불굴의 의지가 담겨 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특히, 현빈, 이동욱, 박정민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배우 조합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아우라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민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하얼빈'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웅장한 분위기와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통해 당시의 긴박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치열한 추격전, 그리고 인간애가 어우러진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하얼빈'은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억할 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연예
    • 영화
    2024-11-18
  • 마동석·박형식 주연 판타지 액션 시리즈 ‘트웰브’, 내년 공개 예정
    배우 마동석(@donlee)과 박형식(@phs1116)이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액션 시리즈 ‘트웰브’에서 만난다. 이번 작품은 악귀들로부터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 세계에 숨은 12 천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과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동석은 12지신의 수장이자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 태산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박형식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 오귀 역으로 등장해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트웰브’는 동양 판타지와 액션의 만남을 통해 신비로운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내년 공개를 앞두고 영화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예
    • 영화
    2024-10-22
  •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
    넷플릭스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을 기반으로 한 새 시리즈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문학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인기 드라마 『노멀 피플』과 『트위스터스』로 주목받은 배우 데이지 에드거 존스(@daisyedgarjones)가 엘리자베스 베넷 역을 맡게 된다. 대본은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의 저자 돌리 앨더튼이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작품에 담길 감성적 깊이와 섬세한 대사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각색을 거친 명작에 새로운 해석과 생동감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기존에 1995년 BBC 드라마와 2005년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오만과 편견』은, 당시 드라마에서 콜린 퍼스(@colinfirthie)가 연기한 다아시와 영화 속 키이라 나이틀리가 보여준 매력적인 엘리자베스로 전설적인 명성을 쌓았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는 이들 전통적인 해석을 뛰어넘어, 현대적인 감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셜 픽처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이번 작품은, 데이지 에드거 존스의 신선한 매력과 돌리 앨더튼의 뛰어난 대본이 어우러져 고전 소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문학 애호가들과 드라마 팬들은 넷플릭스가 선보일 ‘오만과 편견’의 새로운 해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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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진영 대만 진출…블록버스터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 주연 확정
    배우 진영이 대만 진출에 나선다. 지난 7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대만 GrX 스튜디오 국제 론칭 로드쇼 2024'에 참석한 진영은 현장에서 차기작 '1977년, 그 해 그 사진'(The Photo from 1977)을 발표하며 많은 외신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977년, 그 해 그 사진'은 1977년 대만의 사회적인 배경을 다루는 로맨스로, 그 시절의 청춘, 자유, 꿈, 사랑, 희망 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진영은 극중 한국인 태권도 코치 '김호희'를 연기한다.'김호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진우와는 달리 70년대만의 감성을 가진 다부지고 성숙한 캐릭터다. 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상대 여자 배우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희생자 게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여름날의 레몬그라스'로 대만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이목이 합류해 영화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진영은 '1977년, 그 해 그 사진'에 참여하는 소감으로 "대본을 받은 후 다섯 번을 읽고 다섯 번 모두 울었다"며 "해외작품은 처음이지만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좋아서 걱정보단 설렘이 컸다"고 전했다.이어 "언어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영화를 위해 최근 중국어, 영어, 태권도 수업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오리지널 대만 작품인 만큼 올 로케이션 촬영을 예고한 그는 한국에서의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관객수 866만명을 기록한 영화 '수상한 그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그의 공백을 채워줄 예정이다.한편 진영은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2일에는 직접 기획한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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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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