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트랙리스트 공개… 첫 타이틀곡 ‘사랑’ 테마로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 요소가 결합된 팝 장르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에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알리 탐포시(Ali Tamposi)와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등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허윤진과 방시혁 의장의 협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허윤진은 HOT뿐만 아니라 Ash와 So Cynical의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김채원과 홍은채 역시 So Cynical 작업에 힘을 보탰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트랙리스트 공개… 첫 타이틀곡 ‘사랑’ 테마로
-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 요소가 결합된 팝 장르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에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알리 탐포시(Ali Tamposi)와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등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허윤진과 방시혁 의장의 협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허윤진은 HOT뿐만 아니라 Ash와 So Cynical의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김채원과 홍은채 역시 So Cynical 작업에 힘을 보탰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
- 연예
- 음악
-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트랙리스트 공개… 첫 타이틀곡 ‘사랑’ 테마로
-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 연예
- 영화
-
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
- 연예
- 영화
-
[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
- 연예
- 영화
-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
- 연예
- 영화
-
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 연예
- 영화
-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실시간 연예 기사
-
-
김윤진, '도그데이즈' 재밌게 보셨나요?
-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연예
- 영화
-
김윤진, '도그데이즈' 재밌게 보셨나요?
-
-
윤여정, '도그데이즈' 잘 부탁드려요
-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연예
- 영화
-
윤여정, '도그데이즈' 잘 부탁드려요
-
-
이현우, '도그데이즈' 만큼 힐링하는 미모
-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연예
- 영화
-
이현우, '도그데이즈' 만큼 힐링하는 미모
-
-
영화 [파묘] 2차 예고편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출연
-
- 연예
- 영화
-
영화 [파묘] 2차 예고편
-
-
영화 [댓글부대] 런칭 예고편
-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출연
-
- 연예
- 영화
-
영화 [댓글부대] 런칭 예고편
-
-
김태희,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첫 진출
- 3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태희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에 출연한다.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며,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한국계 미국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총 6부작이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박해수는 특별 출연한다.
-
- 연예
- 방송
-
김태희,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첫 진출
-
-
이영애,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 이영애가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한다. 30일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한 상태다. '의녀 대장금'의 주연을 맡은 이영애는 안방극장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에 이어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차세음으로 열연하며 또 한 번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한 드라마 '대장금'과 맞춰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
- 연예
- 영화
-
이영애,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
-
조진웅, 김희애의 '이름값' 스릴러...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 영화 '데드맨'으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치른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두 베테랑 배우는 무엇보다 탄탄한 각본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 과연 배우들을 사로잡은 것처럼 설 연휴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 '데드맨'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
- 연예
- 영화
-
조진웅, 김희애의 '이름값' 스릴러...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
-
넷플릭스 기대작 ‘살인자o난감’ 포스터&예고 공개
- ‘살인자o난감’이 공개 전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살인자o난감’의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를 29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같은 살인사건 현장 속 너무도 다른 이탕(최우식)과 장난감(손석구)의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탕이 저지른 살인 현장을 살피는 장난감 형사의 비범한 아우라도 흥미롭다. 예리한 ‘촉’을 발동시키는 장난감의 눈빛이 날카롭고,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풍선껌은 왠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한 끗 차이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사람이 죽었다, 사람을 죽였다’라는 카피는 어쩌다 살인자가 된 이탕과 그를 쫓는 장난감 형사의 기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네가 느낌이 가는대로 하면 돼”라는 누군가의 독려와 함께 이탕은 거침없이 살인을 이어간다. “그냥 살인마 아니냐. 너는 달라?”라면서 이탕의 악인 감별 살인 행위에 확신을 묻는 송촌(이희준)의 기괴한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불길에 타들어가는 ‘죄와 벌’ 책은 딜레마에 빠지는 이탕의 위험한 행보를 연상케 하며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이탕과 송촌을 맹렬히 쫓는 형사 장난감, 그리고 거울에 비친 섬뜩한 자신을 마주한 이탕의 뒤로 ‘신이 내린 영웅인가, 심판 받을 악인인가’라는 카피는 심박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그리고 “답이 없다고 해도 이게 내 선택이다”라는 이탕의 결심은 이들이 펼칠 추격전을 궁금케 한다.
-
- 연예
- 영화
-
넷플릭스 기대작 ‘살인자o난감’ 포스터&예고 공개
-
-
티아라 지연,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3월 개봉 확정 & 런칭 포스터 전격 공개!
-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화녀>는, 배우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연은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박지연이 <화녀>에서 연기한 ‘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이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일으키고, 배우 김누리가 ‘수연’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인 ‘가영’ 역으로 당차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화녀>는 영화 <마녀><여곡성>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디바>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담긴 ‘수연’의 모습은, 헝클어진 머리, 퀭한 눈, 노려보는 시선까지,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 그녀가 빠지게 될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예상케 한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수연’의 모습과 “그러게 나한테 왜 그랬어”라는 카피가 한 데 어우러지며, 과연 재기를 앞둔 수연을 살인 사건 속에 밀어넣은 이는 누구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4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는 3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 연예
- 영화
-
티아라 지연,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3월 개봉 확정 & 런칭 포스터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