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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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김희애의 '이름값' 스릴러...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영화 '데드맨'으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치른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두 베테랑 배우는 무엇보다 탄탄한 각본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 과연 배우들을 사로잡은 것처럼 설 연휴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 '데드맨'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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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넷플릭스 기대작 ‘살인자o난감’ 포스터&예고 공개
    ‘살인자o난감’이 공개 전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살인자o난감’의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를 29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같은 살인사건 현장 속 너무도 다른 이탕(최우식)과 장난감(손석구)의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탕이 저지른 살인 현장을 살피는 장난감 형사의 비범한 아우라도 흥미롭다. 예리한 ‘촉’을 발동시키는 장난감의 눈빛이 날카롭고,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풍선껌은 왠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한 끗 차이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사람이 죽었다, 사람을 죽였다’라는 카피는 어쩌다 살인자가 된 이탕과 그를 쫓는 장난감 형사의 기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네가 느낌이 가는대로 하면 돼”라는 누군가의 독려와 함께 이탕은 거침없이 살인을 이어간다. “그냥 살인마 아니냐. 너는 달라?”라면서 이탕의 악인 감별 살인 행위에 확신을 묻는 송촌(이희준)의 기괴한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불길에 타들어가는 ‘죄와 벌’ 책은 딜레마에 빠지는 이탕의 위험한 행보를 연상케 하며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이탕과 송촌을 맹렬히 쫓는 형사 장난감, 그리고 거울에 비친 섬뜩한 자신을 마주한 이탕의 뒤로 ‘신이 내린 영웅인가, 심판 받을 악인인가’라는 카피는 심박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그리고 “답이 없다고 해도 이게 내 선택이다”라는 이탕의 결심은 이들이 펼칠 추격전을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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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티아라 지연,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3월 개봉 확정 & 런칭 포스터 전격 공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화녀>는, 배우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연은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박지연이 <화녀>에서 연기한 ‘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이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일으키고, 배우 김누리가 ‘수연’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인 ‘가영’ 역으로 당차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화녀>는 영화 <마녀><여곡성>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디바>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담긴 ‘수연’의 모습은, 헝클어진 머리, 퀭한 눈, 노려보는 시선까지,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 그녀가 빠지게 될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예상케 한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수연’의 모습과 “그러게 나한테 왜 그랬어”라는 카피가 한 데 어우러지며, 과연 재기를 앞둔 수연을 살인 사건 속에 밀어넣은 이는 누구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4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는 3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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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2/7(수) 디즈니+ 공개 확정! 디즈니+에서 다시 만나는 팀 '마블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2019년 개봉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는 줄곧 혼자 온 우주를 떠돌던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함께 팀을 이뤄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이뤄진 팀 ‘마블스’는 세 히어로의 호흡이 돋보이는 팀업 스위칭 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경이 지구를 넘어서 다양한 행성으로 확장되며 선보인 우주적 스케일과 개성 있는 음악, 그리고 ‘구스’와 ‘플러키튼’을 비롯한 매력적인 씬스틸러들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는 손에서 붉은 빛을 내뿜는 ‘캐럴 댄버스’를 중심으로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높은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셋의 모습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영상은 돌아온 ‘캐럴 댄버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새로운 팀을 만드는 장면으로 이들이 펼칠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캐럴 댄버스’가 알라드나 행성에 방문하고 ‘카말라 칸’의 가족과 마주하는 장면은 팀 ‘마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나는 팀 ‘마블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구스’와 ‘플러키튼’의 모습은 이들이 범우주적인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케 한다. 팀 ‘마블스’의 케미가 돋보이는 팀업 스위칭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재미를 선사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2월 7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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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입소문 저력 보여준 한국영화 탄생!
    연일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통쾌한 흥행을 시작했다. <시민덕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504,59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비수기 극장가, 기록적인 한파에도 영화가 주는 뜨거운 공감과 재미는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붙잡았다. 사이다 추적극이 보여주는 쫄깃함과 통쾌함까지 폭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시민덕희>는 흥행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금주부터 신작 개봉이 기다리고 있지만 탄탄하게 구축된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2주차엔 더 큰 흥행 몰이를 위해 달릴 예정이다. <시민덕희>는 영화의 만듦새부터 이야기의 바탕이 된 실화 사건까지, 스크린 안팎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내적으로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기존 소재 영화들과는 전혀 다르게 풀어낸 연출 방식,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만족감을 제공한다. 영화 외적으로는 극장을 나서며 실화 사건을 검색한 관객들이 실제 주인공에 대한 관심과 환기를 강조하며 전국의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전국의 ‘덕희’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볼 만하다. 관객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에서는 <시민덕희>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모으며 입소문 확산이 이어지는 중이다. 현재 <시민덕희>는 포털사이트, 영화사이트 등에서 높은 영화 평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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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폭발적 반응 이어진 시사회&꼬리악수 팬미팅! 신나는 뮤직버스터로 설 연휴 화제작 입증!
    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 글로벌 뮤직버스터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지난 1월 27일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 그리고 믿고 듣는 성우 7인이 함께한 특별한 시사회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를 개최하며 설 연휴 최대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돌비 시네마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몰입형 음향 시스템으로, 영화 속 콘서트장을 방문한 듯한 풍부한 시네마 경험을 제공했다.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무대인사에는 먼저 ‘아기상어 올리’ 역 장예나부터 ‘윌리엄’ 역의 전태열, ‘스타리아나’ 역의 쓰복만 김보민, ‘아빠상어’ 역의 정재헌, ‘할머니상어’ 역의 김은아, ‘레이나’ 역의 윤은서, ‘MC 우럭’ 역의 이상호까지 등장해 관객들에게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개봉을 기념해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이 무대에 특별 출연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으며, 영화 속 내용으로 퀴즈를 진행해 맞춘 관객들에게는 아기상어 굿즈를 증정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아기상어 ‘올리’와 튼튼쌤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 및 꼬리악수를 하는 시간을 통해 빛나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극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꼬리악수는 영화 속 올리와 윌리엄의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한 악수 방법으로, 아기상어 & 튼튼쌤과 꼬리악수를 성공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특별 스티커와 아기상어 ‘올리’의 꼬리악수 인증서를 전달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했다. 개봉 전 시사회와 꼬리악수 팬미팅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준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2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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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킬러들의 쇼핑몰' 친구인가, 직원인가, 싸부인가 진만 – 지안 – 파신의 기묘한 관계성!
    첫 에피소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의 향연과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 곳곳에는 구독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들이 깨알같이 포진해 있다. 무엇보다 ‘진만’(이동욱)의 오래된 친구이자 ‘지안’(김혜준)의 무에타이 스승인 ‘파신’(김민)의 맹활약, 그리고 세 사람의 독특한 관계성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속에 유쾌하고 훈훈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진만’과 ‘파신’은 쇼핑몰 사장과 직원 사이임과 동시에 유일하게 믿는 친구로 의외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태국 출신으로 독특한 말투를 지닌 ‘파신’은 행동 마저도 범상치 않은 인물로 어떻게 진만, 지안과 함께 지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권 감독은 ‘파신’에 대해 “작품 속에서 유일하게 진만이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한 뒤 “‘파신’을 ‘진만’의 찐친 관계로 만들고 싶었다. 친구로서 마음도 터놓고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관계로 설정하려 했다” 라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오던 ‘진만’에게 유일한 조력자이자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파신’의 숨겨진 과거 서사가 서서히 밝혀질 것임을 예고했다. ‘지안’에게도 ‘파신’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지난 24일(수) 공개된 3-4화에서는 삼촌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파신’에게 무에타이를 배우는 ‘지안’의 스파르타 훈련기가 그려져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특히 “굼벵이, 느려” 라며 ‘지안’을 자극하면서도 무에타이 기술을 하나하나 지도해주고, 점차 성장해가는 ‘지안’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그의 모습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드러내 따뜻함을 안겨주었다. “어둡고 다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파신’이 밝은 쪽으로 이끌어 주길 바랐다”라는 이권 감독의 말처럼 ‘파신’은 독보적인 개성을 바탕으로 ‘진만’, ‘지안’과의 이색 케미를 완성하며 구독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파신’이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세 사람 사이에 감춰진 또 다른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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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홍김동전’ PD 폐지 심경 “낙제 가까운 성적표였지만 팬들 덕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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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뉴진스,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 ‘Cookie’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Cooki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2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Cookie’가 24일 기준 2억 6만 4,197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여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2022년 8월 공개된 ‘Cookie’는 미니멀한 힙합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와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 곡을 ‘2022년 베스트 송’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Cookie’는 과하지 않은 편안함이 가장 두드러지는 곡”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의 노래들은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재생수를 늘리고 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0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Ditto’가 각 5억 회 이상, ‘Super Shy’와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Attention’이 3억 회 이상, ‘Cookie’가 2억 회 이상, ‘Hurt’와 ‘New Jeans’, ‘ETA’, ‘Cool With You’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5억여 회에 달한다.한편 뉴진스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간)에 열리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한다.‘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는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뉴진스는 이 시상식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이 부문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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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오사카 USJ, 한국인 직원 추가 채용
    일본 오사카에 있는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한국인 직원을 추가로 채용을 시작했다.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USJ는 내년까지 한국과 대만 직원 200명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최근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와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이에 대응해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을 더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현지 일손 부족 현상을 보충하기 위함도 있다.일본정부관광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251만6500명으로 2019년 동기보다 19432명 증가했다. 이중 한국인은 63만1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인은 그 뒤를 이은 42만4800명이었다.USJ는 지금까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유학생만 고용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통해 일본에서 일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인재 파견업체로부터 소개받아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이같은 방식으로 채용된 직원의 급여는 기존 아르바이트 사원과 같은 수준인 시급 1160~1689엔(약 1만500~1만5300원)이며 근무 기간은 1년이다.
    • 뉴스
    • 사회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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