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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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군대 식당에도 ‘솔루션’ 제공한다… 병영식당 업무협약
    국방부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26일 병영식당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2월 중 국방부가 선정한 시범부대를 대상으로 병영식당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당 운영방식 개선과 군 급식에 적합한 조리기구 개발, 조리법 전수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병영식당 개선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성과를 살펴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백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내 아들도 10년 후면 가서 밥 먹으며 지낼 곳이니, 부모의 마음으로 군 급식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신세대 장병들이 군에 와서도 집에서 먹던 밥과 비슷하게라도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백 대표가 군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더본코리아는 쉽고 간편한 조리법을 통한 신메뉴 개발에 특화됐다”며 “조리병 숙련도 저하 등 문제를 겪는 군 급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백 대표는 1989년 육군 학사사관 14기로 임관해 제7포병여단에서 간부식당 관리장교로 근무했다. 백 대표는 전역한 조리병에 대한 취업 지원 의사도 밝혔다. 그는 “군 급식 발전을 위해선 조리병이 선호하는 좋은 보직이 될 필요가 있다”며 “군 조리병에겐 전역 후 더본코리아 우선채용 기회를 줌으로써 군 경력을 보람되게 여기도록 협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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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적십자 ‘세븐틴 포토카드’ 이벤트, 신규 헌혈 일주일 새 69% 상승
    대한적십자사가 젊은 층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증정품으로 아이돌 그룹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 이벤트로 신규 헌혈자 수가 이전보다 69% 늘었다고 한다. 신규 헌혈자 중 10~20대의 비율도 81%였다. 겨울 방학 기간 10~20대의 헌혈이 줄어드는 걸 감안하면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서울남부혈액원 소속 13개 센터는 지난 12일부터 헌혈 참가자들에게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포토카드 4장을 제공했다. 기존 헌혈 증정품은 햄버거 세트 교환권이나 영화관람권 등이었는데, 세븐틴 포토 카드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아이돌 포토카드는 음악 앨범을 사면 팬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중 하나다. 일부 팬들은 이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중고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이벤트 결과, 신규 헌혈자 수가 급증했다. 세븐틴 팬카페에 이벤트 공지를 시작한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간 신규 헌혈자 수는 233명이었는데, 한 주 전(138명)보다 68.8%(95명) 늘었다. 작년 비슷한 기간(2023년 1월 16일~22일) 신규 헌혈자(129명)와 비교해도 80.6% 늘었다. 신규 헌혈자 233명 중엔 10~20대가 189명으로 81.7%였다. 실제 온라인상에서는 포토카드를 받기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거나, 지인이나 가족을 위해 헌혈하고 왔다는 후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방에 거주한다는 한 세븐틴 팬은 “아침부터 포토 카드를 받기 위해 서울에 가서 헌혈을 했다”며 “좋은 일도 하고 원하는 멤버 포토카드도 나와 기뻤다”고 했다. 이들은 “팬이 된 게 자랑스럽다” “남자친구의 피로 ‘세븐틴’을 취했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아이돌 그룹과 협력해 10~20대의 헌혈을 권장하겠다는 의도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총 1000개의 포토 카드를 준비했는데 예상 외로 반응이 좋아 추가로 주문해 둔 상태”라며 “적십자사 내부에서도 아이돌 포토 카드가 신규 헌혈자 유입에 효과가 크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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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서울시립교향악단,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홍보대사 임명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26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이달부터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취임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같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절친한 관계다. 히딩크 전 감독은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취임연주회 프로그램북에 남긴 축하 메시지에서 "서울시향 홍보대사로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서울시향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츠베덴 감독과 히딩크 전 감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해 음악치료와 자립을 지원하는 '파파게노 재단'(Papageno Foundation)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인 아들과 함께 살아온 츠베덴 감독과 그의 아내 알티예가 1997년 설립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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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문체부·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원을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참여 근로자들은 전용 누리집 ‘휴가샵’과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자유롭게 숙박, 교통, 국내여행 기획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정부는 이러한 파급효과를 고려해 이달 초 ‘설 민생 안정대책’ 일환으로 당초 9만명 규모의 사업을 최대 15만명까지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기업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여가친화인증(문체부), 가족친화인증(여가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고용부) 등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으로 인정한다.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지난해는 모집 후 한 달도 안돼 신청자가 10만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며 "올해도 여러 지자체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알뜰한 지역관광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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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선' 발표 추진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이 5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등을 골자로 한 5대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자료원은 26일 50주년 기념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영상자료원은 우선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위해 보유 중인 한국고전 영화 필름 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1962년 이전 극영화 8편을 엄선했다. '오발탄'(1961) '하녀'(1960) '성춘향'(1961) '수업료'(1940) '돈'(1958) '지옥화'(1958) '마부'(1961) '낙동강'(1952) 등 관할시인 파주시청에 국가등록문화재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시·도문화재위원회에서 가치 여부를 검토해 문화재청에 신청하면 관계 전문가 현지 조사 후 문화재위원회 등록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영상자료원은 "등록문화재 제488호 '청춘의 십자로'(1934) 등 8편을 기 지정해 등록문화재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8편의 추가 등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서 한국영화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 원형을 온전히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영상자료원은 1934~2022년 제작되고 개봉한 한국영화 중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학계·저널부터 창작·산업계까지 선정위원 240명이 뽑은 전체 100선을 발표한다. 영상자료원은 영화계 인력으로부터,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 있고 장르적·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 10편을 무순위로 추천받고 이에 대한 코멘트를 조사하고 취합했다. 100편 중 상위 10편은 득표수대로, 나머지 90편은 제작 연도순으로 목록화했다.영상자료원은 2006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한국영화 100선은 역대 가장 많은 선정위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했다. 또 올해와 2014년 100선을 비교했을 때 목록에 오른 작품이 이전 조사와 달라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고전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확보하고 창작자와 산업계의 관점까지 반영하기 위해 연구자·비평가·프로그래머 등을 포함한 영화를 보는 사람 171명이 뽑은 100선, 그리고 감독·촬영감독·프로듀서·배급 및 극장 종사자 등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뽑은 100선도 개별로 발표한다.한국영화 100선은 올해 하반기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추후 영상자료원의 KMDb 리스트 페이지에서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응답자의 한국영화 10선과 코멘트와 리뷰를 국·영문 서적으로 발간해 대중에게 배포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영상자료원 기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950년대 한국영화 복원작 7편을 해외 영화제 및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될 수 있게 '50/50 패키지'를 준비했다. 저작권 시효가 만료된 작품을 선정해 비용 부담 없이 한국고전영화 명작을 체험하도록 한다. 영어 자막이 입혀진 디지털 상영본을 무료로 제공해 현지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각 영화의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담긴 인트로 영상을 특별히 제작했다.6·25전쟁 중 제작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전체 분량이 남아 있는 '낙동강'(1952)을 포함해 반공 휴머니즘 대표작 '피아골'(1955), 우리나라 첫 여성 감독인 박남옥 연출작 '미망인'(1955), 한국영화 사상 최초 해외 영화제 수상작 '시집가는 날'(1956), 한국 서구화 현상을 여성의 관점에서 표현한 '자유부인'(1956),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 배우의 초기 성공작 '지옥화'(1958), 그리고 당대 농촌의 실상을 포착한 '돈'(1958) 등이 해외 특별전에 포함됐다.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도약의 밑거름이 된 시네마테크 운동의 역사를 되짚는 컬렉션을 올해 4분기 중에 공개한다. 영상자료원은 동시대 한국영화 성장 동력 중 하나로서 각 지역 시네마테크 단체들의 활동에 주목하고, 2022년부터 체계적인 수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중간 결산의 하나로 각종 시네마테크 활동 자료 일부를 정리, 컬렉션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자료원은 "올해 공개할 시네마테크 운동 컬렉션은 1990년대 초부터 다양한 영화에 대한 갈망으로 영화 팬들이 빚어낸 전국의 각종 시네마테크 활동을 살펴보는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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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시민덕희', 이틀 연속 1위→누적 14만 흥행 신호탄?
    실화를 모티프로 한 영화 '시민덕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5만 116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1358명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또한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나섰다. “이 영화로 많은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영화 재밌게 봤고, 영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진심 어린 추천사를 전한 실화의 주인공은 '시민덕희' 배우들의 무대인사에도 등장해 축하를 전하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2부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같은 날 1만 5953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118만 30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위시'와 '서울의 봄'은 한 계단씩 상승한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의 봄은 지난 25일 '도둑들'을 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6에 등극한 후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해 사그라들지 않는 흥행 불씨를 입증하고 있다.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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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NCT재현 스크린 데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메인 스틸 공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무사히 후반작업을 마치고 국내개봉 전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다.특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캐스팅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현은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여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해,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또 '정윤' 역은 '인간수업',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서울대작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주현이 맡아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미래를 보는 남자 '준우' 재현이 그가 죽음 예고를 하는 '정윤' 박주현의 팔을 붙잡고 있는 장면으로 공포에 휩싸인듯한 박주현과 그의 팔을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재현의 모습은 완벽한 스릴러 케미를 만들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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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티모시 샬라메 '듄: 파트2', 미국보다 빠른 2월 28일 개봉
    2024년 최고 화제작 '듄: 파트2'가 2월 2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주역들을 한 데 모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레이디 제시카' 역의 레베카 퍼거슨, '거니' 역의 조슈 브롤린, '라반'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틸가'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듄'에서 활약한 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등장했다. 전편보다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 서사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듄'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새로운 캐스팅 또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휩쓴 차세대 대세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이자 잔혹한 검사 '페이드 로타' 역으로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MCU '블랙 위도우'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국내 영화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플로렌스 퓨 역시 황제의 딸인 '이룰란 공주' 역으로 '듄: 파트2'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프렌치 디스패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 아트하우스 영화까지 섭렵한 레아 세이두가 '레이디 마고트' 역을 맡았다.'듄:파트2'는 2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2D, IMA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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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외계+인' 2부, 김태리·류준열·김우빈…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측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배급사 CJ ENM는 '외계+인' 2부의 '케미'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더욱 깊어진 호흡을 완성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무륵 역의 류준열을 비롯해, 이안 역의 김태리, 썬더 역의 김우빈, 삼식이 역의 윤경호가 한데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분위기다. 이어 류준열, 김우빈이 함께하고 있는 스틸은 무륵과 썬더의 찰진 티키타카 호흡을 완성한 두 배우의 눈부신 '케미'를 증명한다. 더불어 최동훈 감독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는 민개인 역의 이하늬를 담은 스틸과 카메라 너머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흑설 역의 염정아, 청운 역의 조우진의 장난스러운 순간을 담은 스틸 역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김태리와 함께하고 있는 자장 역의 김의성, 능파 역의 진선규의 스틸, 류준열과 영화 속 신스틸러인 우왕 역의 신정근, 좌왕 역의 이시훈의 모습을 담은 스틸 역시 현장에서 드러난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하게 만든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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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뭐먹을랩]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티저 공개! 전현무, 직접 기획한 신규 예능으로 대상 탈환? 2월 7일 첫방송!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이 MC 전현무를 내세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고배를 마신 전현무의 2024년 근황을 알리면서 시작된다. 절치부심한 전현무가 2024년 MBC가 선보이는 예능 신작 ‘송스틸러’와 ‘뭐먹을랩’의 MC를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뭐먹을랩’은 전현무가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음식에 진심인 그가 어떤 진행을 선보일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티저 영상 말미에는 ‘직업만족도 100%’ 함박웃음을 띈 전현무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2월 7일 수요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의 이준범 PD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음식연구를 하고싶은 전현무의 자아실현을 위해 의기투합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다. MC 전현무,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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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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