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태용이 2월 솔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태용은 오는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으로,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기 위해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태용은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샤랄라’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대체불가한 퍼포먼스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싱어송라이터의 역량까지 모두 인정받으며 ‘완성형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태용은 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퍼포먼스를 제일 먼저 선보인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오는 27~28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