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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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34분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수 1298만 4746명을 동원, '도둑들'(1298만 4701명)의 관객수를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를 달성했다. 

특히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관객들이 직접 탄생시킨 천만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개봉 63일 동안 일일 관객수 1만명 이상을 동원,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 달성,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하며 개봉 10주차에도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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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역대 韓영화 흥행 6위..'도둑들'도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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