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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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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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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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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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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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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현빈·이동욱·박정민의 완벽한 호흡 기대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과 이를 추적하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과 의심을 그린 역사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에는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불굴의 의지가 담겨 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특히, 현빈, 이동욱, 박정민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배우 조합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아우라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민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하얼빈'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웅장한 분위기와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통해 당시의 긴박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치열한 추격전, 그리고 인간애가 어우러진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하얼빈'은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억할 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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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블랙 코미디로, 얼음 행성 닐프하임을 개척하는 탐사대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재생되는 ‘익스펜더블’ 미키가 자신과 동일한 복제인간 ‘미키18’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키17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차별화된 인간 복제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SF 대작 미키17, 과연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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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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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다가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5인방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 써니데이는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주인공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현장에서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서로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써니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관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 그리고 써니데이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iZiT TALK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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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iT TALK] 영화 ‘써니데이’ 주연 5인방,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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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 영화 서브스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데미 무어(@demimoore)가 데뷔 45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후보에 올랐다. 무어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에밀리아 페레즈), 신시아 에리보(위키드), 마이키 매디슨(아노라), 페르난다 토레스(아임 스틸 히어)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앞서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주연상(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당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영화 제작자로부터 ‘팝콘 배우(인기만 많은 배우)’라고 평가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를 갉아먹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연기)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한물간 연예인 출신 스타 엘리자베스가 젊음을 찾아주는 약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78년 데뷔 후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90~2000년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던 무어는 중년 이후 연애사와 성형 논란 등의 가십으로만 주목받았다. 하지만 60대에 접어든 그는 인생작을 만나며 첫 오스카 후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설 연휴, 데미 무어의 대표작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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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에 첫 오스카 후보… ‘서브스턴스’로 인생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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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 엑소의 도경수(@d.o.hkyungsoo)와 원진아(@j0i3n2a9)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025년 1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2007년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호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던 작품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연주를 선보이던 정아(원진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비밀을 마주하게 하는 운명적 인연으로 이어지며,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리메이크작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원작의 매력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경수와 원진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미스터리가 스크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1월 개봉을 앞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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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원진아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2025년 1월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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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딱 한 번만 이기자’라는 카피가 돋보이며, 이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목표로 한 이들의 신박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송강호는 극 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정민은 1승 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으로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활력으로 사랑받아온 장윤주가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1승’은 국내 배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12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도전 스토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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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송강호·박정민 주연으로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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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현빈·이동욱·박정민의 완벽한 호흡 기대
-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과 이를 추적하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과 의심을 그린 역사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에는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불굴의 의지가 담겨 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특히, 현빈, 이동욱, 박정민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배우 조합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아우라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민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하얼빈'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웅장한 분위기와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통해 당시의 긴박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치열한 추격전, 그리고 인간애가 어우러진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하얼빈'은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억할 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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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현빈·이동욱·박정민의 완벽한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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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331만 돌파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 등극!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목)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아 시선을 끈다. 먼저 최민식과 유해진이 서로를 보며 유쾌하게 웃고 있는 스틸과, 김고은과 이도현이 휴식을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도 흘러 넘치는 파트너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장재현 감독과 함께 촬영본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 무속인 ‘화림’ 역의 김고은, 장의사 ‘영근’ 역의 유해진, 무속인 ‘봉길’을 연기한 이도현의 모습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과 프로 정신을 담아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파묘>는 영화 안팎을 넘나드는 감독, 배우들의 활약으로 3월 극장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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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331만 돌파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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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X안재홍X김유정 ‘닭강정’ 스틸컷 공개…이병헌 감독 또 한 번의 성공예감
-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보도스틸 16종이 공개됐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공개된 보도스틸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선만과 백중의 좌충우돌 모험이 담겨있다.아빠 선만이 좋아하는 닭강정을 한 손에 들고 모든 기계를 찾아온 민아. 하지만 이날의 방문은 선만과 백중의 일상에 격변을 불러온다.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던 민아가 닭강정이 된 것. 서로의 볼을 꼬집어보며 차마 믿기 힘든 현실을 부정하는 것도 잠시 선만과 백중은 사랑하는 딸, 짝사랑하는 그녀를 되돌리기 위한 웃프고도 기막힌 추적을 시작한다.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레전드 콤비 류승룡과 안재홍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만화적이고 연극적으로 접근했다. 몇 톤 올라간 연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큰 용기가 필요한데 배우들이 각풀고 연기해 줬다”면서 “류승룡과 안재홍은 코미디 연기로 지구 대표감인데, 원작 싱크로율까지 100%다. 고민의 여지 없이 가장 먼저 떠올렸다. 이전에 없던 코미디이고 모든 것이 새로울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닭강정’으로 변신한 김유정에 대해서도 “신의 한 수, 역대급 운 좋은 캐스팅”이라고 밝혔다. 류승룡은 “만날 때마다 코믹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서 딸과 아빠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고, 안재홍은 “굉장한 존재감이었다. 닭강정을 보면 김유정이 떠오를 정도로 닭강정에 영혼을 불어넣어 줬다”고 거들었다. 류승룡과 안재홍 그리고 김유정의 코믹 시너지가 기대되는 '닭강정'은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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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X안재홍X김유정 ‘닭강정’ 스틸컷 공개…이병헌 감독 또 한 번의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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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친자'들을 모두 홀린 티모시 샬라메의 4박 5일 간의 내한
- 할리우드 대세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역대급 내한 팬 서비스로 한국을 사로 잡은 그의 일정을 다시 살펴보자 그의 내한은 시작부터 '역대급' 이었다.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티모시 샬라메는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내한했다. 그 동안 '콜미바이유어네임', '듄' 등으로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어있는 그를 보기 위해 공항을 인산인해가 됐다. 하지만 그는 그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며 '역대급 팬사인회'의 시작을 알렸다. 부친인 마크 샬라메와 동행하여 그야말로 '효도 관광'으로 한국을 즐긴 그는 서울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서울 핫플레이스 곳곳을 누비며 쏟아지는 사인과 셀카 요청에 모두 응답, 온라인상에 목격담이 속출한 것이다. 서울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의 첫 번째 일정은 '듄: 파트2 내한 컨퍼런스'였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그는 한국 '듄친자'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냈다. 젠데이아 콜먼과 한국 브랜드 준지의 의상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는 성의를 표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현지에 계신 디자이너님의 서포트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입게 되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의상을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진정성 있게 얘기했다. 내한 공식 일정 외에도 그는 바쁘게 움직였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와의 만남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EBS 자이언트 펭TV'에서 국민 펭귄 '펭수'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마지막 공식 행사인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그의 팬 서비스는 빛을 발했다.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전날 밤부터 행사장에서 기다리는 진풍경까지 생겼다. 행사에 참여한 그는 첫마디에 '듄친자'라고 뱉으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웠던 애정을 그대로 베풀었다. 그의 내한은 '톰아저씨'로 불린 톰 크루즈에 내한을 버금가는 '팬서비스'로 차세대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참여하는 새 영화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동명 장편 SF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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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작품상 후보...OCN,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한다
- 채널 OCN이 오는 3월 11일(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셀린 송 감독, 유태오 주연의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주요 시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후보에 올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하는 작품으로 ‘기생충’에 이어 국내 제작 작품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셀린 송 감독이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영화 ‘넘버 3’, ‘세기말’을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작품상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그 뒤를 이어 11개 후보에 오른 ‘가여운 것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추락의 해부’, 국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합 될 예정으로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작년에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았다. OCN 독점 생중계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통역사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심도 깊은 영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전 세계 영화인들이 지켜보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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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작품상 후보...OCN,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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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류승룡과 함께한 '닭강정' 3월 15일 공개
- 배우 류승룡, 안재홍 주연의 영화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유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한다.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닭강정이 된 민아를 보고 경악하는 선만과 백중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당황스러운 표정과 달리 손대면 깨 떨어질라 민아로 추정되는 닭강정을 향해 뻗은 조심스러운 손길은 선만과 백중에게 민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세상에 없던 신계념 코미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코믹한 추적극을 예고한다. 과연 두 남자는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아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이 된 민아로 시작한다. 백중이 떨군 닭강정에 무심코 "닭강정"을 외치자 피어오르는 연기 사이로 민아는 사라지고 닭강정만 덩그러니 남았다. 두 손 안에 고이 모신 닭강정을 향해 민아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는 선만과 백중의 애틋한 눈빛이 웃음을 더한다."꿈이 아니에요. 정신 차려야 한다고요!"라는 백중의 다그침에 자신이 아닌 백중의 볼을 꼬집어 보는 선만, 어딘지 허술하고 엉뚱한 두 콤비는 과연 민아를 되돌릴 수 있을까. 내동댕이 쳐진 닭강정에 절규하는 모습에 이어 "닭강정 살려내"라는 백중과 "아빠가 간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는 선만의 고군분투는 이들의 좌충우돌 추적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안재홍과 김유정이 선보일 재치 넘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은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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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류승룡과 함께한 '닭강정' 3월 1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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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한편, 올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무한한 확장과 성장의 축제를 예고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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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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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해부' 관객 6만 돌파... 관객들 맘을 사로잡나
-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Anatomy of a Fall)가 지난달 31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15일 차인 14일 6만 관객을 돌파했다.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모두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추락의 해부’가 개봉 15일 차인 14일 6만 관객을 돌파했다.‘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다.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전작 ‘시빌’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쥐스틴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경쟁 부문 진출 2회 만에 황금종려상 수상, 여성 감독 중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역대 세 번째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주연은 ‘토니 에드만’, ‘인 디 아일’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산드라 휠러가 맡아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추락의 해부’는 국내 개봉 이후 실관람객 평가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히치콕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클래식함을 지닌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70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까이에 뒤 시네마, 버라이어티, 더 가디언 등 여러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6만 관객을 돌파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압도적 걸작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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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해부' 관객 6만 돌파... 관객들 맘을 사로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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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강렬한 듀오 포스터 공개
-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듀오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븨)의 듀오 포스터에는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와 챠니 역의 젠데이아가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에서 입는 전투복을 착용한 채 검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폴은 챠니와 마찬가지로 아라키스 행성에 사는 프레멘 부족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의 오묘한 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사막의 석양을 배경으로 이전보다 더 강인해진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작품의 놀라운 스케일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작품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오는 28일 국내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사전 예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기대하게 했다.'듄: 파트2'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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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강렬한 듀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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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 180만 돌파, 멈출 수 없는 흥행
- 영화 '웡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가 지난 13일 7만 3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 6763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그리고 샐리 호킨스 등이 의기투합해 관객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2024년의 포문을 연 '시민덕희'는 이날 2만 30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거머쥐었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 1507명으로 흥행 속도는 더디지만,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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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 180만 돌파, 멈출 수 없는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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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도그데이즈' 화기애애
- 배우 김윤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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