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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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커플 김선호·문가영, '대성 신곡 MV'로 재회…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의 컴백에 배우 문가영과 김선호가 힘을 보태며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연예계 관계자는 23일 "컴백을 앞둔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문가영과 김선호가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문가영과 김선호는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여신강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여전히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모처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대성의 컴백에도 기대가 쏠린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지난해 연말 이한철의 곡을 리메이크 한 싱글 '흘러간다'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 바 있다. 그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곡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대성은 신곡을 통해서도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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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류승룡과 함께한 '닭강정' 3월 15일 공개
    배우 류승룡, 안재홍 주연의 영화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유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한다.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닭강정이 된 민아를 보고 경악하는 선만과 백중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당황스러운 표정과 달리 손대면 깨 떨어질라 민아로 추정되는 닭강정을 향해 뻗은 조심스러운 손길은 선만과 백중에게 민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세상에 없던 신계념 코미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코믹한 추적극을 예고한다. 과연 두 남자는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아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이 된 민아로 시작한다. 백중이 떨군 닭강정에 무심코 "닭강정"을 외치자 피어오르는 연기 사이로 민아는 사라지고 닭강정만 덩그러니 남았다. 두 손 안에 고이 모신 닭강정을 향해 민아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는 선만과 백중의 애틋한 눈빛이 웃음을 더한다."꿈이 아니에요. 정신 차려야 한다고요!"라는 백중의 다그침에 자신이 아닌 백중의 볼을 꼬집어 보는 선만, 어딘지 허술하고 엉뚱한 두 콤비는 과연 민아를 되돌릴 수 있을까. 내동댕이 쳐진 닭강정에 절규하는 모습에 이어 "닭강정 살려내"라는 백중과 "아빠가 간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는 선만의 고군분투는 이들의 좌충우돌 추적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안재홍과 김유정이 선보일 재치 넘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은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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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한편, 올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무한한 확장과 성장의 축제를 예고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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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추락의 해부' 관객 6만 돌파... 관객들 맘을 사로잡나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Anatomy of a Fall)가 지난달 31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15일 차인 14일 6만 관객을 돌파했다.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모두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추락의 해부’가 개봉 15일 차인 14일 6만 관객을 돌파했다.‘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다.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전작 ‘시빌’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쥐스틴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경쟁 부문 진출 2회 만에 황금종려상 수상, 여성 감독 중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역대 세 번째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주연은 ‘토니 에드만’, ‘인 디 아일’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산드라 휠러가 맡아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추락의 해부’는 국내 개봉 이후 실관람객 평가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히치콕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클래식함을 지닌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70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까이에 뒤 시네마, 버라이어티, 더 가디언 등 여러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6만 관객을 돌파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압도적 걸작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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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강렬한 듀오 포스터 공개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듀오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븨)의 듀오 포스터에는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와 챠니 역의 젠데이아가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에서 입는 전투복을 착용한 채 검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폴은 챠니와 마찬가지로 아라키스 행성에 사는 프레멘 부족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의 오묘한 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사막의 석양을 배경으로 이전보다 더 강인해진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작품의 놀라운 스케일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작품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오는 28일 국내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사전 예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기대하게 했다.'듄: 파트2'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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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아리아나 그란데 주연, '위키드' 11월 27일 국내 개봉 확정
    영화 '위키드'(감독 존추)가 오는 11월27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4일 이 같이 밝히며 '위키드'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키드'는 전세계 6000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수상한 21세기 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 대작을 영화화한 작품.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북미 슈퍼볼 시즌에 맞춰 공개된 첫 영상은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의 모습과 글린다로 분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만남과 환상적인 세계를 모두 담아냈다. 마법사들이 모인 공간에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는 이들은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을 함께 하며 우정을 만들어 간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1월 개봉하는 '위키드'와 함께 그 이후의 이야기가 담길 '위키드: 파트2'의 여정까지 함께 예고하고 있다. '위키드: 파트2'는 2025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한편 '위키드'는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마녀 엘파바역을 맡았으며, 착한마녀 글린다 역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캐스팅, 보이스와 비주얼을 완벽하게 보여줄 투톱 주연 캐스팅을 완성했다. 이어 피에로 역에 조나단 베일리, 보크 역에 에단 슬레이터, 마담 모리블 역에 양자경, 마법사 역에 제프 골드브럼, 네사로즈 역에 마리사 보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더불어 '위키드'는 '나우 유 씨 미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가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할 예정이며, 뮤지컬의 감흥을 스크린에서 재해석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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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웡카' ... 180만 돌파, 멈출 수 없는 흥행
    영화 '웡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가 지난 13일 7만 3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 6763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그리고 샐리 호킨스 등이 의기투합해 관객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2024년의 포문을 연 '시민덕희'는 이날 2만 30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거머쥐었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 1507명으로 흥행 속도는 더디지만,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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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150만 돌파한 ... 제26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공식 초청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흥행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영화 <시민덕희>가 지난 2월 13일(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해외 영화제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민덕희>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됐다.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이 소개되어왔다. <시민덕희>는 경쟁 섹션에 초청되어 박영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시민덕희>는 훌륭하게 극화된 실제 사건 기반의 영화로, 탁월한 스릴과 유머뿐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공감하기 쉽고 시의적절한 이 이야기가 전세계 관객들에게 닿을 것이라 믿는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넘치는 팀플레이, 수퍼 루키로 떠오른 신인 감독의 연출력,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까지. 관객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를 고루 갖추고 개봉 4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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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김윤진, '도그데이즈' 화기애애
    배우 김윤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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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2-08
  • 탕준상, '도그데이즈' 재밌게 봐 주세요
    배우 탕준상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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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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